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가솔 (문단 편집) === [[토론토 랩터스]] === 2019년 2월 8일 4대 1 트레이드[* [[요나스 발렌슈나스]], [[C.J. 마일스]], 델론 라이트와 2라운드 지명권.]로 가솔이 북방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적 이후 가솔의 공격적 역할이 줄어들었고 반대 급부로 멤피스로 간 선수들이 잘 해 주면서 손해 보는 트레이드라는 평도 많이 받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이후 가솔이 클래스를 보여주면서 평가가 급변했다. 올랜도와의 1라운드, 필라델피아와의 2라운드에서 똑똑한 bq와 사이즈를 이용한 특유의 뛰어난 수비로 매치업 상대인 부세비치와 엠비드를 최악의 부진으로 이끌어 내었는데, 저 둘이 각팀의 1옵션이자 에이스라는 걸 생각하면 이는 매우 중요한 수비 퍼포먼스였다. 또한 탑에서 공을 잡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여 공격 조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여러모로 활약을 해주니 랩터스 팬들은 트레이드된 가솔을 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와이드 오픈시에 슛을 쏘지 않는 등 공격시 득점을 만들어내는 적극성이 점이 아쉬운 점으로 언급되는 평. 그럼에도 가솔이 올랜도-필라델피아-밀워키-골든스테이트와의 시리즈에서 보여준 수비공헌도를 생각하면 토론토와 멤피스의 트레이드는 윈윈이라는 데 이견이 거의 없다.[* 토론토의 단순 이득이 아니라 '윈윈'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가솔의 반대급부로 멤피스로 가게 된 발렌슈나스가 순식간에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으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당장 우승을 노리고 있는 랩터스는 기량에 비해 공격롤과 출전시간을 많이 부여해주지 못했던 발렌슈나스 보단 당장 눈앞의 필라델피아-밀워키를 상대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솔이, 리빌딩 팀인 그리즐리스는 늙고 득점력이 약해진 가솔보단 젊고 15~20득을 찍어줄 수 있는 발렌슈나스가 현시점에선 더 필요한 자원인 것.] 특히 필라델피아를 7차전까지 끌고가 아슬아슬하게나마 쓰러뜨릴 수 있었던 이유는 가솔이 필라의 에이스인 엠비드의 담당일진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기 때문이다.[* [[카와이 레너드]]의 말도 안되는 버저비터 직후 레너드에게 달려가지 않고 엠비드를 끌어안으며 위로를 해 이바카와 함께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필라와의 시리즈 당시에는 레너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의 각성이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않았기에, 랩터스가 홈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있응에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전했던 시리즈였다. 때문에 그 시점에서 가솔의 훌륭한 영향력이 다시금 대두되고, 그렇게 꾸역승을 거두어 올라간 컨퍼런스 파이널에선 레너드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각성이 이루어지며 2연패 직후 내리 4연승을 거주는 쾌거를 맞이한 것. 당장 국내 중계진들이 '가솔이 없었다면 파이널에 진출 못했을거다'라고 언급할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 파이널에서도 커즌스에 우위를 점했고, 공격에서도 골밑과 3점슛을 간간히 집어넣는등 좋은 활약끝에 생애 최초 NBA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NBA 역사상 최초로 형제 우승에 성공했다.[* 파우 가솔의 09~10 우승, 마크 가솔의 19 우승.] 게다가 이어서 열린 2019 농구 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에 성공. 이로써 '''우승반지와 농구월드컵 금메달을 한 해에 획득한''' 겹경사를 이루어냈다. 19-20시즌에도 옵트인을 하여 토론토에 남았고, 주전으로 계속 나서고 있다.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은 역시나 공격. 평균 득점이 현재 8점 언저리에 불과하고, 특히나 3점 라인 안에서의 필드골 성공률이 심각하게 좋지가 않다. 물론 전성기 때도 득점에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공격 옵션을 담당했었는데, 이제 득점에 대한 기대가 점점 줄어드는 중. 반면 수비와 컨트롤 타워 역할은 여전히 리그 상위이라서 팬들도 욕을 잘 하지 않는 분위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